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드류 수아레즈 (문단 편집) === [[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]] === [[2015 MLB 신인드래프트|2015년 드래프트]] 2라운드 전체 61순위로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었다. 사실, 고교 졸업 직후 5라운드 이내의 지명이 기대되었으나 사인 어빌리티 문제로 결국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9라운드 지명을 받았고, 이를 거절한 후 [[마이애미 대학교(플로리다)|마이애미 대학교]]에 진학하였다. 대학시절 두각을 나타낸 것은 어깨회전근 수술을 마친 2학년부터였다. 2학년을 2.95의 우수한 평균자책점으로 마친 그는 워싱턴 내셔널즈의 2라운드 선택을 받았지만, 돈 문제로 다시 대학에 남게 되었고 졸업 후 샌프란시스코에 101만 100달러의 계약금으로 입단하게 되었다. 2018년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해 선발투수로 29경기(160⅓이닝)에 등판해 7승 13패 평균자책 4.49, 130탈삼진, 45볼넷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. 하지만 2019년 불펜으로 이동하고서 그해 21경기(32⅔이닝)에 등판해 2패 평균자책 5.79에 그쳤다. 2020년에도 6경기 등판 평균자책 3.72로 큰 활약을 선보이지 못했다. 수아레즈의 마이너리그 통산 기록은 83경기 등판(75경기 선발), 30승 24패 평균자책 3.62, 376탈삼진 117볼넷, WHIP(이닝당 출루허용수) 1.33이다. 정교한 커맨드를 자랑하는 평균 구속 140km/h 후반대 속구를 중심으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, 커브를 섞어 던지는 투수다. 모 구단 스카우트는 "구종만 봐선 선발투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투수"라면서도 "2019, 2020년 이닝 소화가 적었던 만큼 이닝 이터로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가 관건"이라고 평했다. 2020 시즌 종료 뒤 샌프란시스코 40인 로스터에 포함됐다. 매력적인 좌완 선발 자원인 수아레즈를 두고 복수의 KBO리그 구단이 경쟁을 펼친 것으로 확인됐다. 결과적으로 기존 외국인 투수 재계약 불발에 대비해 수아레즈 영입을 검토했던 모 구단이 기존 외국인 투수와의 재계약을 확정하면서 LG 영입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후문이다. LG 관계자는 "앤드류 수아레즈 측과 협상 중인 건 사실이다. 다만, 아직 최종 계약이 이뤄진 상태는 아니라 공식적으로 답변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"며 "수아레즈는 이적료를 지급해야 데려올 수 있는 선수"라고 밝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